오늘은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하여 분석했습니다.
예전에는 위성방송의 대명사로 한참 유명했었는데, 이제 보니 케이티에 인수되어있네요.
요즘은 넷플릭스, 왓챠 등의 OTT 서비스가 대세인데, 위성방송, 케이블 방송의 대명사인 회사들이 버틸 수 있는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볼게요.
스카이라이프(053210)
1. 매출실적
2. 시가총액
3. 재무비율
4. 배당률
5. 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율
6. 호재 및 악재
1) 공시 호재
- 21.07.02 : 무보증 회사채 1,500억 원 발행 -> (주)현대에이치씨엔 인수 대금 (인수금액 : 약 5천억 원)
2) 뉴스 호재
- 21.11.02 : KT 임원, HCN 이사진 대부분 점유, HCN 가입자 뺏기 우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377
HCN 인수한 스카이라이프가 편치만 않은 이유 - 미디어스
[미디어스=윤수현 기자] 스카이라이프에 인수된 HCN 이사진이 KT 관계자들로 꾸려지자 KT의 가입자 빼내기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
www.mediaus.co.kr
- 21.10.18 : 쿠팡에서 스카이라이프 알뜰폰 가입 가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1808190042242
쿠팡에서 스카이라이프 알뜰폰 가입한다…TV·인터넷 결합도 - 머니투데이
이달 내 쿠팡 입점 예정판매채널 다각화로 고객 접근성 확대KT스카이라이프가 자사 알뜰폰 브랜드인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이 이달 내 국내 대형 이커...
news.mt.co.kr
- 21.09.10 : 스튜디오엔 뉴 투자 성공
스카이라이프, 스튜디오앤뉴 투자 '빛난 선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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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9 : 과기부, 현대 HCN 인수 조건부 승인.
https://www.etnews.com/20210829000043
과기정통부, KT스카이라이프-현대HCN 인수 조건부 승인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인수를 위한 정부 인가 절차가 최종 완료됐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주식취득·소유와 최다액출자자 변경을 조건부
www.etnews.com
- 21.08.11 : 강철부대 성공
스카이라이프, 현대미디어 내줬지만 '강철부대'로 위안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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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06.02 : 7월부터 넷플릭스 시청 가능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165
"7월부터 스카이라이프에서도 넷플릭스 본다" - 정보통신신문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이제 KT스카이라이프에서도 넷플릭스를 볼 수 있다.스카이라이프는 넷플릭스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7
www.koit.co.kr
3) 뉴스 악재
- 21.08.24 : 현대 미디어 인수 실패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14706
현대HCN 품는 KT스카이라이프…인수 효과 결국 '반쪽' - 톱데일리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품고 새출발에 나서지만 현대미디어가 빠지면서 ‘반쪽짜리‘ 인수 효과에 그칠 전망이다.2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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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의 생각
- 위성방송(케이블방송)의 대명사인 회사가 지금 OTT가 대세인 곳에서 본연의 가치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매출 다변화(인터넷, 알뜰폰)를 시도하고 있으나, 미디어 본연의 가치에 의한 실적이 아니라서 아쉽다
-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 내거나, 스튜디오드래곤과 같은 컨텐츠 생산능력을 강화하면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 OTT 업체는 이미 너무나 많아서 뛰어드는 것은 어려운 일 같다.
- 결국에는 위성방송이나, OTT 서비스는 잉크젯 프린터 같은 것이고, 미디어 콘텐츠가 잉크 카트리지로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매출 향상에 뭔가 킬링 포인트가 없는 것 같아 아쉽다. (내가 못 찾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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