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분석 대상 종목은 한국 앤 컴퍼니(00240)입니다. 

생전 처음 듣는 이 회사.... 한국타이어 회사의 지주회사입니다. 한국타이어도 그룹이라고 부르고 지주회사도 있네요.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타이어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축전지도 판매하는데 국내 시장의 약 22%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달려봅니다. 


한국 앤 컴퍼니(000240)

 

1. 매출실적

 

한국타이어_실적

2. 시가총액

 

한국타이어_시총

3. 재무비율

한국타이어_재무

4. 시가배당률

한국타이어_배당

5. 채권 및 자산 회전율

 

한국타이어_매춣채권회전율

6. 호재 or 악재

  1) 공시 내용 - 악재 : 20.11.23 : 조 모씨의 배임수재 및 업무상 횡령 2심 확정. 

      -> 최근 3년간 별다른 악재나 호재가 사항이 없음. 

  2) 뉴스 내용 

      - 악재만 가득. 

      - 21. 10. 20 : 한국타이어 그룹 경영권 관련 오너 리스크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077 

 

집안 분쟁 장기화 조짐… 한국타이어그룹 ‘오너리스크’ 언제까지 - 시사위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타이어그룹 오너일가 간 분쟁이 답보 상태에 빠졌다. 조양래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심판 절차가 정신감정 병원 선정이란 뜻밖의 변수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www.sisaweek.com

      - 21. 10. 07 : 자회사 아트라스비엑스, 미국에서 환경규제 위반 논란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1007500223

 

한국앤컴퍼니 아트라스비엑스, 美서 환경규정 위반 논란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가 흡수합병한 자동차용 축전지 제조업체 아트라스비엑스의 미국 테네시주 공장이 환경 규정을 위반해 비판을 받고 있다. 6일(현

www.asiatime.co.kr

      - 21. 08. 30 : 조현식 한국 앤 컴퍼니그룹 부회장 개인회사 설립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8012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 장기전 대비, 개인회사 세워 교두보

조현식 한국앤컴퍼니그룹 부회장이 개인회사를 잇따라 세우고 있다.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아버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성년후견심판과 관련한 일정이 지연되면서 경영

www.businesspost.co.kr

 

7. 나의 생각

 - 매출도 감소하는 마당에 경영권 분쟁이라니..... 이 종목에 투자하기에 좀 그렇네

 - 부채비율은 완전 저세상 텐션인데 아쉽다. 

 -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보면 영업외 이익도 많은 것 같은데 매출 실적으로 이익이 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이나 상표권이어서 실적 개선에는 도움이 되질 못할 것 같다

 - 매출 감소 대비 재고자산은 줄어들지 않아서 회전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불안요소

 - 경영권 다툼은 의결권 싸움으로 가게 되어 주가가 상승하기 마련인데, 여기는 기본적으로 가족들이 주식의 70%를

    보유하고 있어 완전 집안싸움으로만 될 뿐, 경영권 다툼으로 인한 주가 상승은 미약할 듯. 

 - 현 주식 가격(17,350원) 대비 네이버 상 목표주가 가격(22,500원)과 약 20%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보면

   PER이 7.53 정도로 예상되어도 주식이 저평가가 되었다고 여기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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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종목분석의 상대는 LS(or LS 전선)입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전선 만드는 대표적인 회사 입니다. 


LS (006260)

 

1. 매출실적

LS 매출실적
LS 매출실적

2. 시가총액

LS 시가총액
LS 시가총액

3. 재무비율

LS 재무비율
LS 재무비율

  • 18년 ~ 20년의 부재비율이 증가, 매출액이 증가하였으므로 그에 따른 부채 증가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음. 
  • 당좌비율이 100%로 늘어나는 것은 좋은 것 같음. 
  • 유보율이 증가하지 않고 유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4. 시가배당율

LS 배당금
LS 배당금

  • 배당률이 2% 이상인 것은 그나마 괜찮다고 봄. 현 은행 정기 예금 이자를 생각하면 괜찮은 거지. 

5. 채권 및 자산 회전율

LS 재고자산 회전율
LS 매출채권 회전율

  •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율에는 큰 변동이 없음.
  • 매출채권은 매출액 대비 점차 감소, 매출액은 증가하는데 매출채권액이 줄어드는 것은 대금 회수가 빨라진 건가. 
  • 재고자산은 매출액에 비례하여 증가한 것으로 생각됨. 회전율의 큰 변화가 없는 것이 이를 방증함. 

6. 호재 or 악재

   1) 공시 내용 

      호재  - 21.07.22 : 1,859억 원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 투자 

      악재  - 21.09.14 : 300억 교환사채 발행 (만기일 : 22. 12. 17) 

              - 20.05.18 : 나라장터 입찰제한(6개월) - 입찰 담합 제제 

   2) 뉴스 내용 

       호재 - 21.10.19 : LS 엠트론 - 올해 3년 만에 흑자전환 예상.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101915295287392

 

흑자전환 앞둔 LS엠트론...구자은, 연말 승계 부담 덜었다 - 뉴스웨이

LS엠트론이 올해 적자 탈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말 LS그룹 총수 승계를 앞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또한 경영 능력 입증에 대한 부담을 덜 전망이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오는 12

www.newsway.co.kr

        악재 - 21.10.13 : LS 아이엔디 - 안양 LS타워 담보로 1,000억 원 담보부사채 발행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1314372153447

 

[자금조달]LS아이앤디, 안양 LS타워 등 담보로 1000억 차입금 차환

LS아이앤디가 안양 LS타워 등을 담보로 1000억원 규모의 담보부사채를 차환 발행했다. 신용도 저하로 자체 자금 조달 능력이 저하되면서 보유 부동산과 매출채권 등 자산을 담보로 차입금 차환에

www.asiae.co.kr

★ 참조기사 - LS전선 기본 지배구조 요약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0140836195280109014&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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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의 생각

  • 해당 종목에 투자하지 않는다.
  • 매출 증가에 따라서 부채비율도 같이 증가하고 있음. 
  • 체급이 다르긴 하지만 롯데케미컬, 포스코 등과 같이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업체들의 부채비율은 100% 미만.
  • 당좌비율이 겨우 100%를 넘기기는 하지만 간당간당하다. 
  • 회사채 300억 발행, 어떠한 이유로 회사채 만기에 갚지 못하면, 주식으로 변하면서 나의 주식 가치가 떨어질 수 있음.
  •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실적에 영향을 아니 받을 수 없을 것이라 예상되며, LS 아이앤디의 실적 부진이 크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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