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에 대하여 조금 더 깊이 확인해 보았다. 

 

1. 외국인 투자비율

유니드외국인비율

외국인 지분율은 약 14% 정도이며, 최근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증대되어 왔음. 

국내 기관의 점유율은 들쑥날쑥한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외국인 투자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라는 점에서 향후 주가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 

 

2. 최근 3개월 외국인 & 기관 매매 변동 

기관과 외국인의 투자 시점이 주가가 급격히 상승 후, 차익 실현으로 매도 증가로 주가 하락. 

 

3. 순익 변동 추이

코스피 및 화학섹터 평균값과 비교 시, 순이익 증가율 및 순이익률은 코스피 평균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음. 

이익률 및 증가율이 우상향으로 있는 만큼 향후 전망도 밝을 것으로 추정.

 

 

나의 판단으로는 투자하기에 적당한 종목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은 실전 투자를 하기에 나의 분석력의 정확도를 알 수 없으므로, 이 종목에 대하여 모의 투자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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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상 종목은 유니드(014830)입니다.

무슨 회사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관련 일을 하다 보니 OCI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었는데 유니드가 같은 계열사인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유니드는 탄산칼슘, 가성 칼슘 등의 화학제품과 MDF와 같은 인조 합판을 제조하는 회사로서 화학제품의 매출 비중이 약 53% 정도이고 MDF 관련 매출이 27% 정도입니다. 


유니드(014830)

1. 매출실적

유니드 매출실적

2. 시가총액

유니드 시총

3. 재무비율

유니드 재무비율

4. 배당률

유니드 배당

5. 채권 및 자산회전율

유니드 자산회전율

6. 호재 or 악재

  - 공시 사항에는 호재 또는 악재라 불릴만한 사항이 최근 3년간 없음. 

  - 뉴스

    호재 

    1) 21.10.19 - 수소경제 추진으로 유니드 호재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10190909225286cd1e7f0bdf_45 

 

유니드, 수소경제 올까…주가 훨훨

유니드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유니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8% 오른 1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관련, "2030년까지

www.pinpointnews.co.kr

     2) 21.10.08 -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따른 탄소포집 시장 최대 수혜주

        https://www.fnnews.com/news/202110081441361628 

 

[특징주]유니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26.3%→40% 상향 소식에 강세

[파이낸셜뉴스]정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26.3%’에서 ‘40%’로 높인다는 소식에 유니드가 강세다. 유니드는 세계 탄소포집 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꼽힌

www.fnnews.com

    3) 21.06.21 - 현금성 자산 확보, 사세 확장?

      https://paxnetnews.com/articles/75306 

 

실탄 모으는 유니드, '사세확장' 시동걸까 - 팍스넷뉴스

⑥동양매직 노렸던 이화영·이우일 부자, 재도전할까

paxnetnews.com

   악재

   1) 21.09.23 - 대주주 이숙희 씨 주식 5,000주 감소 

      https://www.betanews.net/article/1281541 

 

[23일 화학-에너지 섹터 공시] 유니드·SNT에너지 - 베타뉴스

▲ 이숙희(대주주)씨는 유니드의 주식 5000주를 줄였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번 거래로 7억4000만원의 지분이 감소했다. ▲ SNT에너지는 자사주를 해지한다고 밝혔다. 계약금액

www.betanews.net

7. 나의 생각 

 -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익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매우 좋음

 - 발행 주식수가 880만 주 정도여서 적다고 느껴지지만 21년 예상 PER이 5.6이면 아직 저평가라 생각됨.

   ( 물론 경쟁사와 비교가 필요한 부분)

 -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당좌비율은 증가하여 100%를 넘긴 것은 고무적이라 생각됨

 - 배당금이 1,600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나 주가 상승으로 배당수익률이 2%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아쉬움

 - 최근 수소 경제 및 탄소 배출 감소 등의 이슈 한복판에 있는 핫한 회사라 생각됨. 

 - 현재까지 자료로는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음. 

 

 

※ 추가적으로 살펴볼 내용은 내일 업로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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