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오늘은 KPX 홀딩스(092230) 업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포리올(주)로 시작한 KPX 케미컬(025000)의 지주회사입니다. 

KPX 케미칼은 폴리우레탄 원료 및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 들어가는 화학 용액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KPX 케미칼에 대한 내용은 추가로 업로드 예정입니다. 

KPX 홀딩스(092230)

1. 매출실적

• 매출액이 지속 18년 ~ 20년 지속 감소 중.
• 매출액 감소에도 영업익은 지속 증가 -> 제품 판매 외 추가 금융 또는 임대 수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
• 20년도 당기 순이익 증가는 KPX 생명과학 지분 매각으로 영업외 수익 발생.

• 주요 매출액이 KPX 케미컬 제품 수출을 함으로써 발생. KPX 케미컬이 KPX 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업체라 볼 수 있음.

2. 시가총액

• 20년도 당기 순이익이 영업외 수익으로 대량 발생하면서 PER이 급격히 낮아짐. 
• 미래 PER 추정이 의미가 없어짐 / 21년 실적이 나와도 1.4 이면 완전 이건 무조건 투자. 

3. 재무비율

4. 배당률

• 계속 분석을 하면서 느끼지만 지주회 사는 대부분 오너 및 오너의 친인척의 지분율이 높다.
• 그렇다 보니 배당성향이 높고, 배당률도 높은 편.
• 해당 그룹사의 전망이 밝다면 배당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는 괜찮을 듯하다. 

5.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율

6. 호재 및 악재

 1) 공시 호재

    - 21. 07. 27 : 중간 배당 

    - 21. 05. 25 : KPX 생명과학 지분 정리 

    - 20. 11. 13 : KPX 생명화학 지분 매각 , 지배구조개선 및 투자 가용자금 확보

 2) 뉴스 호재

    - 21. 07. 23 : 중간 배당

      http://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072315580382506 

 3) 뉴스 악재

    - 21. 06. 17 : KPX 생명과학 지분 정리로 인한 지주비율 문제 

      https://paxnetnews.com/articles/75210

    - 21. 05. 25 : 최대주주 양규모 회장의 지분 매각 

      http://www.pressm.kr/news/articleView.html?idxno=43848 

7. 나의 생각

• KPX생명과학의 지분 매각은 호재라 생각됨. 코로나 백신의 영향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실적은 지리멸렬
• 지주회사 자체가 스스로 제품을 생산하거나, 개발하는 것이 아니기에 실적이 갑자기 개선되거나 HOT ITEM이 나오기 힘듦.
• 상당수의 지분을 오너 및 특수관계인들이 갖고 있어, 유통 주식 수도 많지 않음.
• 배당 수익을 목적으로 장기 투자하는 것은 적합하다고 생각됨. 

경제에 대하여 아는 것도 적고, 주식에 대해서는 더더욱이나 무지한 내가 두 번째로 읽게 된 책. 

유튜브 삼프로TV로 유명하신 분이라고 하는데, 그 채널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경제 및 주식 무식자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채워야 하는데 이 책의 앞부분에서 소개하는 추천 도서 목록은 매우 유익할 것 같았음. 

다만 뒤로 갈 수록 미중 관계 및 미국의 경제 정책 등 여러 가지 거시적인 시야로 내용을 풀어가는데 평소 살면서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이어서 그런지 내용이 어렵게 느껴졌음. 아마도 나의 앎이 매우 얇아서 그럴 것이라 생각됨.

앞부분에서 추천해준 책들을 대부분 섭렵하고 나면 이 책의 뒷 부분도 이해가 쉽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며, 오늘도 이 책으로 나의 지식을 +1 해본다. 

오늘은 어제 분석했던 삼영무역이 약40% 정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큐빅에 대하여 분석합니다.

한국큐빅은 자동차 내외장재 수전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서, 삼신화학공업(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국큐빅(021650)

1.매출실적

2.시가총액

3.재무비율

4.배당률

5.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률

6.호재 및 악재

7. 나의 생각

• 공시나 뉴스에 특별한 이슈가 없음.
• PER 6.5로 정도로 저평가 되었다 생각할 수 있으나, 회사 가치를 높일만한 특별한 것도 없다고 생각됨.
• 고정 거래처에서 고정적인 매출만 발생 될 뿐, 새롭게 거래처를 개발하는 움직임이 드러나지 않음.
• 부채비율은 지속 감소하고 있어 양호하다고 생각됨. 
• 배당은 그냥 형식상으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의 배당액.
• 나의 기준에 부합하지는 않는 기업. 

*참고자료

삼신화학공업 감사보고서

*관련종목

삼영화학

https://infj.tistory.com/21?category=977438

오늘은 삼영무역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세상에는 제가 그동안 몰랐던 회사들이 참으로 많이 상장되어 있네요.

이번 삼영무역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배당률이 평균 2% 이상이면서 PER이 10 이하인 업체를 우선 찾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부채비율과 당좌비율, 유통주식 수 등을 보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 분류는 배당률과 PER로 찾아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회사도 알게 되었네요.

삼영무역(002810)

1.매출실적

2. 시가총액

3. 재무비율

4. 배당률

5. 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율

6. 호재 및 악재

 1) 뉴스 호재

    - 21.01.04 : 3세 승계론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24348 

    - 21.02.18 : 배당 늘리는 삼영무역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872 

    - 20.08.13 : 100억 규모 자기 주식 취득

                    https://www.etoday.co.kr/news/view/1929387

 2) 뉴스 악재

    - 20.12.02 : 마약류 관리법 위반 

                  http://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086 

7. 나의 생각

• 저평가 주식이라 생각됨, 매출액과 시총의 이렇게 비슷한 회사는 처음 보는 듯
• 상반기에 2,200억 정도의 매출 달성했으나 올해는 4천억은 무난할 듯 보이나, 화공 품목과 자동차 부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환율, 유가 그리고 최근 자동차 생산 문제에 많은 영향을 받을 듯하다.
• 3세 경영권 문제가 추후에는 발생할 수 있어, 주식가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지속적은 배당금 상승은 장기 보유할 때는 좋을 것 같음.
• 공시나 뉴스를 봐도 뭔가 특별하게 주식을 끌어올릴만한 소재가 보이지 않아, 3 ~ 6개월에 10%의 수익을 올리는 종목으로는 부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주식이다. 
• 그래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으면 한번쯤 들어갈 만한 주식이지 않을까 한다. 

관련종목

(주)한국큐빅

https://infj.tistory.com/22?category=977438

오늘은 SNT모티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분석한 SNT홀딩스의 자회사로서 자동차 부품 및 방산품목의 주요 매출 품목입니다. 

SNT모티브(064960)

1.매출실적

2. 시가총액

3. 재무비율

4. 배당률

5. 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율

6. 호재 및 악재

   1) 공시 호재

      - 21.06.07 : 방위사업청 판매 공급계약 체결, 908억 원 

   2) 뉴스 호재

      - 21.10.07 : 3년 연속 배당 늘려

        http://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100623020346014 

      - 21.08.26 : 전기차 부품사 분류 

        https://www.betanews.net/article/1277292

      - 21.06.07 : 908억 기관총 공급계약 체결

        https://www.etoday.co.kr/news/view/2033268 

      - 21.04.19 : 경찰용 스마트 권총, 중동 수출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1919054104736 

   3) 뉴스 악재 

      - 21.10.29 :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534573 

      - 21.08.03 :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803500051 

7. 나의 생각 

• 매출은 4년째 9천억 원 근처에 있음. 영업익 및 당기순익이 지속 증가하는 것은 양호. 
• PER이 9.02으로 예상되어 저평가된 회사라 생각되지는 않으나, 동종업계 평균 PER이 14.86인 점을 고려할 때, 아직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예상됨.
• 당좌비율과, 유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심이 되는 부분.
•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것은 장기 투자에도 좋은 것이라 생각된다. 배당률이 3% 이상인 것도 나쁘지 않다. 
• 앞으로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기차로 바뀔 텐데, 전기자동차 부품 매출이 더욱 신장되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면 좋겠다. 
• 올해의 실적 부진은 아무래도 반도체 수급 문제에 따른 자동차 생산량 감소가 한몫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4분기 실적 및 내년 1분기 실적에 따라 주가 상승 여부가 결정되지 않을까 한다.

관련 종목 

SNT 홀딩스https://infj.tistory.com/19

오늘은 SNT홀딩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예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S&T 중공업의 지주회사로 사명을 S&T -> SNT로 바꿨네요.

SNT 홀딩스의 매출의 대부분은 차량 부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 번은 들어봤으나,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이 회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SNT 홀딩스(036530)

1. 매출실적

2. 시가총액

3. 재무비율

4. 배당율

5. 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율

6. 호재 및 악재

- 특이사항 없음 

7. 나의 생각 

• 단순 매출 실적만으로 이 회사를 평가하기 어려움. 
• 직원은 10명도 안되게 등록되어 있고, 사업보고서, 영업보고서 내용 대부분 자회사 내용이고, 금융 수익도 크게 없음.
• 자회사의 관리를 편하게 하고, 오너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 있는 단순한 지주회사 같음.
• 이 회사의 성장성 또는 배당금 상향 여부는 SNT 중공업 및 SNT 모티브의 실적 분석을 통해 가늠할 수 있을 듯. 

관련종목

SNT모티브 https://infj.tistory.com/20?category=977438

오늘은 애경유화 (애경 케미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그동안 애경그룹에는 AK플라자 말고는 아는 게 없었는데, 이번에 애경유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애경유화(161000)

1. 매출실적

2. 시가총액

3. 재무비율

4. 배당율

5. 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율

6. 호재 및 악재

 1) 공시 호재

    - 21.11.01 : 애경화학, 에이케이켐텍 합병, 애경 케미컬 사명 변경 예정

 2) 뉴스 호재 

    - 21.11.01 : 화학 3사 합병, 애경 케미컬 출범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110110242776816 

    - 21.07.26 : 2차 전지 수혜주, LG엔솔 비 중국 전기차 사용량 1위 소식에 8% 상승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2613498011484 

7. 나의 생각

• 합병 이전의 애경유화의 실적을 볼 때 그다지 큰 매력이 없음. 
• 당좌비율도 분기마다 지속 감소중. 
• 합병 이후, 내년 사업계획 및 1분기 실적을 본 후에 다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음. 

오늘은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하여 분석했습니다.

예전에는 위성방송의 대명사로 한참 유명했었는데, 이제 보니 케이티에 인수되어있네요.

요즘은 넷플릭스, 왓챠 등의 OTT 서비스가 대세인데, 위성방송, 케이블 방송의 대명사인 회사들이 버틸 수 있는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볼게요.

스카이라이프(053210)

1. 매출실적

2. 시가총액

3. 재무비율

4. 배당률

5. 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율

6. 호재 및 악재

 1) 공시 호재

    - 21.07.02 : 무보증 회사채 1,500억 원 발행 -> (주)현대에이치씨엔 인수 대금 (인수금액 : 약 5천억 원)

 2) 뉴스 호재

    - 21.11.02 : KT 임원, HCN 이사진 대부분 점유, HCN 가입자 뺏기 우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377 

    - 21.10.18 : 쿠팡에서 스카이라이프 알뜰폰 가입 가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1808190042242 

    - 21.09.10 : 스튜디오엔 뉴 투자 성공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09113248616010302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 21.08.29 : 과기부, 현대 HCN 인수 조건부 승인.

                  https://www.etnews.com/20210829000043 

    - 21.08.11 : 강철부대 성공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01048446480104028&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 21. 06.02 : 7월부터 넷플릭스 시청 가능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165 

 3) 뉴스 악재

   - 21.08.24 : 현대 미디어 인수 실패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14706 

7. 나의 생각 

• 위성방송(케이블방송)의 대명사인 회사가 지금 OTT가 대세인 곳에서 본연의 가치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매출 다변화(인터넷, 알뜰폰)를 시도하고 있으나, 미디어 본연의 가치에 의한 실적이 아니라서 아쉽다
•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 내거나, 스튜디오드래곤과 같은 컨텐츠 생산능력을 강화하면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 OTT 업체는 이미 너무나 많아서 뛰어드는 것은 어려운 일 같다. 
• 결국에는 위성방송이나, OTT 서비스는 잉크젯 프린터 같은 것이고, 미디어 콘텐츠가 잉크 카트리지로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매출 향상에 뭔가 킬링 포인트가 없는 것 같아 아쉽다. (내가 못 찾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